‘훈훈한 명절’ 전남도,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
전남도가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‘설 연휴 종합대책’을 추진한다. 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․사고 및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, 교통안전과 재난․재해 등 10개 분야로 나눠 시군과 연계 종합대책을 세워 중점 추진한다.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는 1일 기준 호남선 2회, 전라선 2회를 증편해 총 87회 운행